북톡 아르떼(Book + Talk + Art), 문예과정

그림책은 재미있는 이야기, 감동이 담긴 이야기, 읽는 이가 성장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긴 문학작품이고, 미술, 음악, 수학, 과학 등 마음만 먹는다면 어떤 분야의 어떤 교육도 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이러한 그림책을 읽고 할 수 있는 교육은 참으로 무궁무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유아기의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고 느낌이나 생각들을 언어로 명확하게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처럼 그림책을 읽고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독서활동은 미술입니다.

유아들에게 미술이란 가장 쉬운 자기표현의 언어이기에 미술활동을 통해 창조적 본능을 마음껏 발휘하기도 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 느낌을 나타내고 자신만의 세상을 그려내게 됩니다.

북톡북톡의 유아과정인 북톡 아르뗴는 유아의 흥미와 발달적 특성을 기초로 지식의 확장 및 기능의 발달을 도모하는 주제의 그림책을 선정하고, 그림책의 다양한 주제와 유아들이 스스로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미술 활동을 연계합니다.

책을 사랑하는 선생님과 미술을 사랑하는 선생님이 함께 연구했습니다. 북톡 아르뗴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책을 읽고 미술 활동에 참여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독서 미술 활동으로 아이들의 정서적인 발달을 돕고, 미적 안목을 자연스럽게 길러줄 것입니다.

* 목표 - 다양한 표현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른다.
* 대상 - 6세, 7세, 8세 1학기
* 프로그램 효과
- 그림책에 대한 흥미, 책에 대한 높은 이해력, 다양한 언어적 표현력, 다른 사람 앞에서 내 생각을 표현하는 자신감(발표력), 다른 사람에 대한 조망 수용능력, 자기 감정 조절 능력

* 7세, 8세는 누리과정 및 학년 교과독서

<북톡아르떼 수업 방법>

- 주제, 장르, 작가, 활동별 책 선정 (한 달에 8권의 책 선정)

- 선생님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책 읽기 (슬라이드, 비디오, 인형극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통한 감상)

- 생각과 느낌 나누기 (책을 읽고 나의 경험, 생활과 연계하는 심미적 독서활동 시간)

-활동으로 풀어 내기 (책 속의 재미있는 부분을 활동으로 연계하는 시간)

- 발표와 평가 (자신의 작품과 활동을 발표하고, 서로 평가하는 시간)

북톡피아, 문체과정

모두가 독서 교육을 하고 있지만, 모두가 독서 교육에 성공할 수 없는 이유는 우리 아이의 독서 수준을 파악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잘한다. 못한다.'의 주관적이고 모호한 평가가 아니라 정기적인 독서진단검사를 통한 독서지수를 통해 우리 아이 독서 실력을 진단 관리 합니다. 교과 독서를 수업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교과 내용을 더 심화 접근할 수 있습니다. 

북톡 아르떼에서 Output을 아트로 했던 것을 연계하여 이제 본인만의 문체를 형성 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본격적인 쓰기 과정입니다. 
NIE 활동을 통해 비문학과 교과독서의 문학을 균형있게 접하며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문체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우리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글말'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북톡피아 수업 방법>

* 주제, 장르, 작가, 활동별 책 선정( 한 달에 3~4권의 책 선정)

* 수업전 독서 + 수업중 독서 (교과독서 + 신문)

* 생각과 느낌 나누기 (책을 읽고 나의 경험, 생활과 연계하는 독서 활동)

* 활동으로 풀어 내기 (책 속의 재미 있는 부분을 활동으로 연계하는 시간)
=> 기사쓰기, 인터뷰하기, 광고제작, 일기쓰기, 낱말사전 만들기, 미술활동 등

* 발표와 평가 (자신의 작품과 활동을 발표하고, 서로 평가하는 시간)